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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최근 환경의 달을 맞아 사내에서 진행한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과 미판매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기부 전달식을 갖고,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과 도서, 생활용품, 의류 등 미판매 물품을 전달했다. 기부금과 물품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지원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리얼, 그래놀라, 단백질바 등 켈로그 인기 제품 30 박스도 추가로 전달하며 식품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임직원들이 물품 재활용으로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및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실현해 가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