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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이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프로모션 '골든티켓 페스타'의 깜짝 이벤트 'TOP 1000' 당첨자를 28일 공개했다.
지난 27일 일본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일본 경기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한 래시포드 선수, 그리고 페드리, 야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활약하며 일본 비셀 고베를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뒀다. 해당 경기는 4만2,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일본 경기에 이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서울 경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K-리그 4위를 기록 중인 FC서울과의 맞대결은 시즌 중 치러지는 만큼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