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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혈액 투석 만성 신장질환 환자 대상 고인산혈증 치료제 '네폭실'의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하는 '가이드(Guide Using LG's Original Products for CKD Treatmen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KDIGO는 혈액 투석환자들의 철분 매개 변수 모니터링 주기를 기존 3개월에서 1개월로 개정하며, 만성 신장질환(5단계) 혈액투석 환자에게 정맥주사(IV) 제형의 철분제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발표했다.
LG화학은
LG화학 마케팅 관계자는 "네폭실은 기존 치료 성분과 유사한 인 조절 효과를 내면서도 부가적인 철분 보충 효과를 통해 빈혈 치료에도 이점을 준다"며, "국내 만성 신장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효과적이며 접근성이 높은 치료 옵션을 지속 발굴 및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