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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장애인, 시니어, 임산부, 영유아 동반 고객이 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프리 캠페인'을 시행한다. '배려-프리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벽 없애기 운동인 베리어 프리(Barrier-Free) 개념에서 착안, 금융 취약계층에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제도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