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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제주 이전' 메타씨앤아이, 지역인재 채용·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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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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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업무협약…첨단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 협력키로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인공지능(AI) 시스템반도체 강소기업 메타씨앤아이가 본사를 제주로 이전한 데 이어 첨단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제주도와 협력한다.

제주도와 메타씨앤아이는 1일 오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타씨앤아이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용 초저전력 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를 설계하는 반도체칩 설계 전문 팹리스 기업으로, 지난 8월 말 제주로 본사 주소를 이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메타씨앤아이는 반도체 분야에 단계적 투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우수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로 약속했다.

제주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민선8기 도정의 기업 친화 정책과 현 정부의 첨단반도체·균형성장 전략과 연계해 재생에너지 100%(RE100) 기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반도체 수출은 현재 전체 수출의 61%를 차지하며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메타씨앤아이의 제주 이전으로 제주는 메모리·시스템반도체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반도체 산업 생태계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민철 메타씨앤아이 대표는 "제주와 함께 반도체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역인재 채용과 투자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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