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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구글 나노바나나 AI 모델을 활용한 '나만의 여행 피규어 이미지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나노바나나는 구글이 개발한 AI(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편집 모델로, 원본 훼손 없이 다양한 형태의 편집이 가능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AI가 생성한 랜드마크 피규어 이미지를 통해 여행의 설렘과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랜덤 생성이라는 재미 요소와 함께 하나투어 AI 서비스인 하이(H-AI)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