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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MEX America 2025'에 참가, 제주 마이스(MICE) 상담관을 열고 세계 마이스 바이어들과 일대일 세일즈를 집중적으로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IMEX America는 최근 영향력 면에서 빠르게 성장, 유럽의 IMEX Frankfurt를 능가하는 규모와 주목도를 자랑하는 최대 비즈니스 이벤트 산업 박람회로 자리매김 중이다. 올해 IMEX America에는 150여 개국, 3500여 개의 전시업체에서 1만5000명 이상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