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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0일과 21일 동구 초량동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초·중학생과 가족 1천500명을 대상으로 '과학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첫째 날 '동아리 톡!톡! 축제'에서 고등학교 과학탐구동아리 13개 팀이 한 해 동안의 탐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초·중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자석 그네 만들기, 피타고라스 음계 시각화, 우주 식물 연구, CSI 과학수사 등 13개 탐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과학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딸기 DNA 추출 실험 등 교실 밖 과학 시연 8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전시실에서는 테슬라 코일 시연, 슐리렌 장치 관찰, VR 체험 등 과학해설사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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