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이 최근 건전한 복권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6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권 건전문화 캠페인은 매년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복권 과몰입을 예방하고 건강한 복권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2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올해 건전문화 캠페인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의 복권 판매점 3곳에서 진행됐다. 영등포구는 출퇴근 인구가 많고 20~40대 젊은 층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도박문제 자가진단(CPGI, Canadian Problem Gambling Index)' 테스트를 통한 복권 과몰입 여부 점검, 복권 건전문화 퀴즈와 과몰입 예방 게임 등이 대표적이다.
김정은 동행복권 서비스본부 본부장은 "복권은 건전하게 즐길 때 일상에 희망과 공익을 전달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건전한 복권 이용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전문화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권 과몰입을 예방하고 건전한 복권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