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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실무회담을 15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자고 북측에 12일 제의했다. 우리 측 수석대표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대표로 한 3명의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통지했다.
오는 20일(현지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남북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만나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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