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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함께 단일팀 응원에 나선다.
단일팀 경기 관람에 앞서 문 대통령은 오후 7시 40분부터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과 여자 500m 예선 경기를 관람한다. 문 대통령은 남자 준결승 경기까지 관람한 후 곧바로 관동하키센터로 이동해 단일팀 경기를 지켜보고 응원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단일팀 경기 후 별도의 격려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