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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출신 여성 프로복서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갖고 있는 최현미(28)가 6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004년 가족과 함께 귀순한 최현미는 2008년 10월 쉬춘옌(중국)을 꺾고 WBA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뒤 2013년 5월까지 7차 방어에 성공하며 무적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스스로 타이틀을 반납하고 체급을 슈퍼페더급으로 전향해 다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7-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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