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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와 복싱의 대결.
이경섭은 충주세계무술축제에서 킥복싱 슈퍼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적이 있다. 왼발 킥과 스트레이트가 강점. 중학교 2학년부터 운동을 시작해 17세부터 격투기를 했다. 상대인 이훈석에 대해 "복싱 스킬이 좋고, 터프함이 있는 선수로 보인다. 훅이 좋아 한방이 있는 선수다"라며 "주먹과 킥의 만남일 것 같은데 나도 주먹에 자신있다"라고 했다.
이어 "TV로 중계되는 경기에 나가게 되서 기쁘다. 한국에도 저렇게 싸우는 선수가 있었구나 라고 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각인을 시키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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