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탓에 전 세계적으로 무관중 경기와 일정 연기, 경기 취소 등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토토를 즐기는 스포츠팬들에게도 커다란 변수가 되고 있다.
필드에서 뛰는 선수들은 물론이고 관중들 역시 맥이 빠질 수 있다. 안방에서 TV를 시청하며 분석의 즐거움을 누리던 토토팬들 역시 코로나19 변수에 혼란스러워 하는 입장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정 연기 및 경기 취소 등으로 인해 발생된 환불금에 대한 고객들의 정확한 수령도 촉구된다.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스포츠토토 게임에서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상금이나 발매가 취소되어 환불 처리되는 경우 환급 시효인 1년 이내에 찾아가지 않을 경우 모두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된다.
발매가 취소된 경우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판매점을 방문하면 구입금액을 전액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금액의 100배가 넘는 적중금액은 IBK기업은행을 찾아가면 환급이 가능하다. 하지만 부주의로 영수증을 분실하거나 발매 취소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한편, 스포츠토토 게임 발매 일정과 환불금 안내 등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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