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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진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초대 스포츠윤리센터 수장에 내정됐다.
이 전 차관은 1964년 광주 출생으로 광주 중앙여고-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여성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계에서 활동하던 중 2003~2005년 참여정부 때 청와대 고령화 미래사회위원회, 사회정책비서관실 행정관, 2007~2008년 대통령 비서실 빈부격차-차별 시정위원회 비서관으로 일했다. 2010~2012년 젠더사회연구소 소장, 2013~2015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로 서울시 성평등 정책에 관여했다.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 상임이사로 활동했고 2017년 6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여성가족부 차관으로 일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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