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체육회 8일 출범식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연다'

기사입력 2016-04-07 14:51


대한체육회가 5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체육회의 자율성을 강화한 정관 개정을 의결했다. 사진제공=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통합 대한체육회 출범식을 열고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한다.

지난달 21일 등기 절차를 마치고 공식 출범한 통합 대한체육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출범한다.

이번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의 주제는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연다'이다. 체육회는 이날 주제에 맞춰 오프닝 행사, 강영중·김정행 공동 회장 인사, 문체부 장관 축사, 주제 및 비전 퍼포먼스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문체부 김종덕 장관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임직원, 체육원로, 시·도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직원, 체육유관단체 기관장, 국가대표 선수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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