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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통합 대한체육회 출범식을 열고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한다.
이번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의 주제는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연다'이다. 체육회는 이날 주제에 맞춰 오프닝 행사, 강영중·김정행 공동 회장 인사, 문체부 장관 축사, 주제 및 비전 퍼포먼스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문체부 김종덕 장관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임직원, 체육원로, 시·도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직원, 체육유관단체 기관장, 국가대표 선수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