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이 범국민 스포츠안전캠페인 홍보강화를 위해 23일 SNS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자리에서 기자단 위촉장 수여식과 재단의 공제 및 교육 등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SNS 블로그 운영 및 기사작성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SNS 기자단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안전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누구보다 발 빠르게 재단의 소식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젊은 트렌드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든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여 스포츠 안전에 대한 국민 참여를 빠르게 늘려나갈 계획이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앞으로 자칫 경직될 수 있는 '안전'이란 소재를 젊은 대학생 특유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풀어 제공할 예정이며 젊은 네티즌들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