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男 사이클, 단체 스프린트 예선 탈락

기사입력 2016-08-12 05:05


한국 사이클 남자 단체스프린트가 예선에서 탈락했다.

강동진(29·울산시청) 임채빈(25·금산군청) 손제용(22·부산지방공단)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사이틀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올림픽경륜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트랙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 예선전에서 44초442를 기록, 9개팀 중 최하위에 머무르며 탈락했다.

한편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은 예선에서 42초 562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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