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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몬스터 울프' 박정은(23·팀 스트롱울프), '우슈공주' 임소희(22·남원 정무문), 정윤재(29·싸비MMA)가 중국에서 동반 승리를 노린다.
임소희는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시원한 타격전을 선보인다. 그라운드 기술을 보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임소희가 이번 대회에서 맞붙게 될 상대는 지난 XIAOMI ROAD FC 028에서 박정은과 맞대결을 펼쳤던 류샤오니다.
화끈한 경기력으로 중국 격투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윤재는 이번 대회에서 바오인창과 맞대결을 펼친다. 바오인창은 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8강까지 진출했던 선수로 국내 격투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로드 FC는 많은 해외 단체들과 교류하고 있다. 해외로 선수를 파견해 더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서포트하고 있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52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홍영기]
[-80kg 계약체중 김승연 VS 기노주]
[밴텀급 장익환 VS 장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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