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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경(T.A.P복싱)이 OPBF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6라운드까지 채점결과 2-1로 리드를 한 이중경은 한번의 기회를 승리로 잡아냈다
7라운드 후반 레프트 펀치가 콜롬반의 얼굴에 적중했고, 콜롬반이 충격을 받자 이중경은 곧바로 콜롬반에게 달려들어 펀치를 퍼부었고, 콜롬반이 뒤로 벌러덩 넘어져 다운됐다. 주심이 10까지 카운트를 셀 동안 콜롬반은 충격이 컸는지 제대로 서지 못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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