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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가 다음 달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를 개최한다.
그에 맞서는 강범준(22·야크 짐)은 무에타이 베이스의 젊고 경험 많은 선수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싸우며 1전을 싸웠다. 전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이때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 무대에서 기량을 꽃피우고 있다. 프로 데뷔 후 벌써 7경기를 소화하며 6승 1패라는 고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4월 8일 개최되는 AFC 11에는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의 무제한급 타이틀 1차 방어전, '직쏘' 문기범의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전 등이 준비돼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페더급 매치] 존 오르티즈 vs 강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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