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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수구가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값진 첫승을 신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 남자수구 대표팀은 2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남자수구 15-16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에 17대16(3-3 2-2 4-5 3-2 <5-4>)으로 승리했다. 전후반 12대12로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 던지기에서 5대4로 승리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개최국 자격으로 세계선수권 무대에 첫 도전한 남자수구가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1승의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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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2일 김서영의 개인혼영 200m 결승전을 직관 응원했던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아침 일찍 수구경기장을 찾아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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