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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보더' 최용석(43·SK에코플랜트·서울시장애인체육회)이 첫 출전한 2024 에르주룸동계데플림픽에서 사상 첫 동메달 쾌거를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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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컬링 혼성 2인조(믹스더블) 은메달로 동계데플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날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역대 최초의 멀티메달을 달성했다. 2대회 연속 메달을 기대하고 있는 여자 컬링 단체전도 순항중이다. 예선 4차전까지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결승진출시 결승전은 11일 오후 7시(현지시각)로 예정돼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