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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하 과학원)은 대만 체육계 주요 인사의 방문을 받아 선진 스포츠과학 지원 체계 및 노하우(Know-how) 습득을 위한 시설 체험 및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강영 과학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싱크탱크로 과학원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양국이 선진 스포츠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 기관은 양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협력 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