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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4년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아울러 기업별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평균 5500만원(최대 8250만원)의 지원금이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스포츠 산업 분야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단 최종 지원 규모의 60% 이상을 초기기업(창업 3년 미만)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체육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총 295개 스포츠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