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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피겨 왕자' 차준환(고려대)은 아쉬운 실수에도 고개를 떨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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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은 24일 오전 7시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역전극을 노린다. 그는 "캐나다 현지, 한국이나 타지에서 응원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차준환과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74.89점으로 21위, 이시형(고려대)은 73.23점을 받아 24위를 각각 차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