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4월 마지막 주 '스포츠주간(21~27일)'을 맞이해 기부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포츠주간' 시작 첫날인 21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함께 달려봄'행사가 진행된다. 올림픽공원 일대를 코스(3~10km 및 하프코스)별로 달리는 마라톤 행사로 참여자에게는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포인트 및 기념품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체육공단은 행사 참가비 일부와 자체 기부금을 더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