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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구족회화 및 민화 전시회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로비에서 4월 2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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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화가 20여명은 23일 전시관을 방문해 관람객들에게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구족화가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작품을 보니 그분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시간이 고스란히 마음으로 전해졌다"면서 "작가들의 응원에 힘입어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도 파리에서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 이번 전시회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