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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근대5종 신예' 이루리(15·광주체중)가 전라남도 해남에서 열린 '제53회 소년체육대회 근대3종 경기' 여자 개인,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을 이뤘다.
이루리는 오늘 26일에 있을 계주 경기에서 3번째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편, 남자 근대3종에서 이현서(16·서울체중)는 개인전 1위, 단체전 2위로 2관왕 달성에 아쉽게 실패하였으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지난 대회(한국학생근대5종연맹 회장배)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