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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여자탁구 톱랭커' 신유빈(대한항공·세계 7위)이 '별들의 전쟁'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에서 대한민국 남녀선수 중 유일하게 8강행에 성공했다.
한편 전날 남자단식 32강 파트릭 프란치스카(독일·세계 9위)와의 리턴매치에서 3대1 짜릿한 승리와 함께 남자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남자탁구 톱랭커' 장우진(세계 13위)는 당치우(독일·세계 12위)에게 게임스코어 1대3(11-8,9-11, 6-11, 7-11)으로 역전패하며 챔피언스 여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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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