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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36)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서 아쉽게 실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내년부터 IOC위원이 2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8일 오후 9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팔레데콩그레에 위치한 2024 파리 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진행된 선수위원 투표 결과 발표에서 전 세계 28명의 선수위원 후보 중 상위 4명에 들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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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