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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모두의 운동회' 2024년 서울림운동회가 2일 오전 9시30분 서울대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성과 어울림을 배우고, 차별과 편견을 넘어서는 특별한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자 하는 교사, 학부모, 교장들의 참여 열기에 힘입어 매년 참가학생 수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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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개회식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영환 서울특별시 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해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SK텔레콤, 휠라코리아, 스몹, 대한항공, 코웨이, 엘로엘, OK저축은행, 보배반점 등 기업들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토토, 한국핸드볼연맹 등 스포츠유관기관, '서울 연고 프로구단' SK나이츠, LG트윈스, FC서울이 서울림운동회와 동행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