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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음악 프로젝트 팀 '루미네스트(LUMINEST)'가 5일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사회공헌 협약(MOU)을 체결하고, 음악을 통한 희망 나눔을 시작했다.
루미네스트의 첫 번째 앨범은 5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으며, 음원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 소외계층에 기부된다. 자발적 후원금 역시 대한장애인탁구협회를 비롯한 장애인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루미네스트는 "음악과 스포츠가 함께 만드는 연대의 힘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