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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100일의 걸음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규 대한체육회 인사총무부 대리는 "회장님께서 체육회뿐 아니라 체육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해주셔서 뜻깊고 뿌듯하다. 올림픽회관의 모든 체육단체 직원들이 함께 힘내서 체육발전을 위해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화연 대리는 "회장님께서 취임 100일을 맞아 체육단체 임직원을 위한 커피차를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오늘 하루 시원하게 일할 수 있을 것같다"며 활짝 웃었다. 이목은 대한철인3종협회 과장은 "더운 날씨에 시원한 커피 덕분에 힘이 난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서로 돈독해지는 것같다. 앞으로 100일, 200일, 300일도 기대한다"고 했다. 팀원들과 함께 한 김승식 국민체육진흥공단 글로벌성장지원팀 차장은 "이 더위에 보내주신 커피차 덕분에 절로 힘이 난다. 체육인들이 다 모여있는 올림픽회관에서 이런 이벤트가 체육인 화합의 장이 되는 것같아 보기 좋고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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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