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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K-다트에 꽂혔다!"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동호인, 모두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K-다트 축제가 7월 인천 송도에서 펼쳐진다.
K-다트 페스티벌은 쇠로 된 촉 대신 플라스틱 촉을 쓰는 소프트 다트 대회로, 소프트 다트 시스템은 안전할 뿐 아니라 디지털 장비와 시스템으로 점수가 자동계산되고 경기방식도 다양화할 수 있어 아시아를 비롯한 각국에서 이미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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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식 대한소프트다트협회장은 "한국이 소프트다트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K-다트'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모습을 곧 보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송도 K-다트 페스티벌은 그 여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소프트다트 머신 부문에서 전세계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피닉스다트는 이번 대회 자사가 개발해 세계시장에 공급하는 VS피닉스4, VS피닉스S 260대와 인공지능형 스크린 머신인 VS피닉스X 35대를 지원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