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대상으로 운영 중인 '근력UP! 밸런스UP! 청소년 재활체육 프로그램'이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에서 최초로 추진된 사업으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재활원 운동재활과 소속의 전문 강사들이 직접 참여하며, 올해 7~9월 남서울중, 난우중, 장승중 등 관내 3개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