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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선영(강릉시청)과 정영석(강원도청)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은 올림픽행을 확정했지만, 남자부와 믹스더블은 올림픽 최종 예선을 통해 밀라노행 티켓을 획득해야 한다.
김선영과 정영석은 "올림픽 출전권을 얻고, 나아가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은 "동계 올림픽을 목전에 둔 중요한 시즌에 좋은 성적을 내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