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지난 3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와 관련하여 선수와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향후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선수 안전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체육회는 스포츠안전재단과 협업하여 '체육행사 안전관리 종합 매뉴얼'을 내달 중 회원종목단체 및 시도체육회에 배포하고 선수들의 개인상해보험 가입 지원과 상품을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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