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2X은3 스마일리' 김윤지 포상금 5억원!" 장애인체육♥ 배동현 회장,노르딕 대표팀 전원에 순금 20돈 메달-3000만원 역대급 포상금 '이런 스포츠 리더가 또 있을까'[오피셜]

최종수정 2026-03-23 11:58

"'금2X은3 스마일리' 김윤지 포상금 5억원!" 장애인체육♥ 배동현 회…
사진제공=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금2X은3 스마일리' 김윤지 포상금 5억원!" 장애인체육♥ 배동현 회…
사진제공=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장애인체육의 키다리아저씨' 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연맹 회장(BDH재단 이사장)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패럴림픽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대한민국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선수단의 투혼에 사상 최대 규모의 통큰 포상금으로 화답했다.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은 21일 서울 중구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노르딕스키 패럴림픽 대표팀에 대한 격려 및 포상식을 개최하고, 올림픽-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선수 역대 최다 5개의 메달을 획득한 '스마일 철녀' 김윤지(20·BDH파라스-한체대)에게 포상금 5억원을 수여했다. 이날 격려식에는 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연맹 임직원을 비롯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선수단과 가족들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배동현 회장은 순금 20돈으로 특별 제작된 메달을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수여했다. 2024년 파리하계패럴림픽 선수단장 때도 전 선수단에 "한계를 넘어선 투혼을 보여준 모두가 금메달"이라는 의미를 담은 순금 메달을 전달했던 배 회장은 이번에도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선을 다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직접 선수 한명 한명에게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한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최초의 금메달 '레전드' 신의현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 원유민에게는 전통 자개와 순금 10돈으로 정성스럽게 특별 제작된 공로패가 전달됐다.


"'금2X은3 스마일리' 김윤지 포상금 5억원!" 장애인체육♥ 배동현 회…
사진제공=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이어 전체 선수단을 위한 특별 포상금이 발표됐다. 패럴림픽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다한 선수단의 분투와 한 개인이 아닌 팀 전체의 협업으로 이뤄낸 성과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획득, 올림픽-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을 세운 김윤지에게 총 5억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해당 포상금은 BDH재단과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의 지급 기준에 따른 것으로 BDH재단은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000만원, 동메달 3000만원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은 금메달 3000만원, 은메달 2000만원, 동메달 10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또 김윤지와 노르딕스키 대표팀을 우수한 지도력과 헌신으로 이끈 손성락 감독에게 1억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김한울 코치에게 5000만원의 포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또 배 회장은 메달 획득 여부와 관계없이 팀 전체의 노력과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국가대표 선수단 전원에게 1인당 3000만원의 특별 포상금을 지급했다.

2015년 창성건설 장애인노르딕스키 실업팀 창단 이후 12년째 한결같은 진심으로 선수단을 물심양면 지원해 온 배동현 회장은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및 포상식에서 선수들을 향한 무한 존경과 애정을 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단의 도전과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줬다"면서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큰 꿈을 향해 나아갈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