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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장충체육관에서 '대만 치어리더팀'이 떴다.
우리카드와 함께하는 'TSG호크스 DAY' 에서는 대만TV공개 오디션에서 선발한 대만 치어리더 '윙스타즈' 13명과 함께하는 합동공연, 포토타임과 TSG호크스 구단 기념품 증정 이벤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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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G호크스 구단 관계자는"대만 배구 선수들이 한국 프로배구에 진출함에 따라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을 보유한 안지현 치어리더의 인기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만 배구 팬들과 함께하는 한국 배구 투어 프로그램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충=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