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가 6일 만에 시즌 17호 홈런을 터트렸다.
이범호는 17일 군산 월명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0-3으로 뒤지던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석에 나와 LG 선발 류제국으로부터 시즌 17호 솔로홈런을 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앞서 2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던 이범호는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접전을 벌이다 7구째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이범호는 지난 11일 광주 삼성전 이후 6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군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