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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4)가 미국 언론이 선정한 2016시즌 메이저리그 우익수 베스트 15에 뽑히지 않았다.
2위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강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차지했다. 27세란 많지 않은 나이에 벌써 3차례 올스타 멤버로 뽑힐 정도로 빼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호세 바티스타(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위,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가 4위, JD 마르티네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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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