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7일 삼성 홈경기 아역배우 김 설 시구

기사입력 2016-04-15 14:06


두산베어스가 아역배우 김 설양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두산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 승리기원 시구자로 김 양을 초창하기로 했다. 김 양은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진주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김 양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정말 기쁘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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