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28일 김건한-코프랜드 선발 그대로

기사입력 2016-04-27 17:42


27일 비로 경기가 취소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김 용 기자

김건한과 스캇 코프랜드의 선발 맞대결은 그대로 간다.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양팀의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27일 대구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28일 오전까지 예보된 비로 인해 27일 양팀의 경기는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28일 열린 양팀의 경기는 선발 변화 없이 김건한 대 코프랜드전으로 치러진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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