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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22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전 경기에 이은 3타석 연속 홈런이다.
시즌 22호 홈런으로 홈런 선두를 질주. 2위인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19개)과의 차이를 3개로 늘렸다.
이 홈런이 3연타석 홈런이었다. 19일 수원 kt전서 6회초 솔로포, 7회초 스리런홈런을 쳤던 테임즈는 이번 솔로포까지 3타석 연속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5월 26일 창원 두산전서 처음으로 3연타석 홈런을 친 이후 자신의 두번째 3연타석 홈런이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