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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다. 박병호(미네소타)가 트리플A에 내려가자 마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의 빠른 컨디션 회복은 메이저리그 복귀를 앞당길 수 있다. 3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미네소타는 박병호가 빠진 가운데 최강팀 텍사스를 상대로 17대5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마음고생이 심한 박병호의 빠른 트리플A 적응은 메이저리그 복귀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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