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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9)가 마이너 재활경기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그는 요즘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다.
강정호는 1회 첫 타석에선 내야 땅볼로 1타점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더블헤더로 7회까지만 했다. 1차전에선 인디애나폴리스가 4대1로 승리했다.
그는 올해 빅리그 77경기에서 타율 2할4푼3리, 14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