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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남태혁(25)이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하지만 퓨처스리그(2군)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예상과 달리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2군 성적은 50경기에서 138타수 34안타 타율 2할4푼6리에 6홈런 33타점. 컨택트 능력이 아쉬웠다.
조범현 감독은 "저런 선수가 팀 중심 타자로 성장해야 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연습에서의 타격 모습은 아주 좋다. 실전에서 어떻게 할지 한 번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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