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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초로 800만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는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정규시즌 최종 관중 수 맞히기' 이벤트를 펼친다. 19일부터 25일까지 KBO 홈페이지와 공식 앱을 통해 진행되며, 정규시즌 종료 시 최종 관중 수를 맞히는 방식이다. 가장 근사한 수치를 예상한 야구팬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KBO리그는 18일까지 누적 관중 777만1807명(평균 1만1722명)을 기록했다. 800만명에 22만8193명을 남겨놓고 있다. 이번 주 800만명 돌파가 유력하다.
한편, KBO리그 10개 구단 선수단은 800만 관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22일부터 '800만 관중 감사'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