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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넌트레이스 우승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5-2 리드를 이어가던 두산은 7회말 2사 1,2루에서 추가점을 냈다. 외국인 타자 닉 에반스가 1타점 우전안타를 쳤다. 삼성은 2-6으로 뒤진 9회초 2점을 따라붙었고, 2사 만루 기회를 잡았지만 거기까지였다.
두산의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은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고, 시즌 17번째 승리를 가져갔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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